“부산, 아시아 최강이 격돌한다”…‘SWC2025’ 아시아퍼시픽 컵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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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시아 최강이 격돌한다”…‘SWC2025’ 아시아퍼시픽 컵 화려한 개막

STN스포츠 2025-10-19 20:28: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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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컴투스가 부산이스포츠아레나에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이하 SWC2025)’ 아시아퍼시픽 컵으로 부산에서의 첫 오프라인 본선 무대를 개최했다.(▲아시아퍼시픽 컵 선수 입장). /사진=컴투스
18일 컴투스가 부산이스포츠아레나에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이하 SWC2025)’ 아시아퍼시픽 컵으로 부산에서의 첫 오프라인 본선 무대를 개최했다.(▲아시아퍼시픽 컵 선수 입장). /사진=컴투스

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이하 SWC2025)’의 아시아퍼시픽 컵이 18일 부산이스포츠아레나에서 막을 올렸다. 한국 선수 SCHOLES와 ZZI-SOONG을 포함한 8명의 지역 대표들이 월드 파이널 진출권 3장을 두고 치열한 승부를 벌였다.

부산, 아시아 e스포츠 중심에 서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18일 오후 2시, 부산이스포츠아레나에서 ‘SWC2025’ 아시아퍼시픽 컵을 개최하며 올해 첫 오프라인 본선 무대를 열었다. 해설자 허준이 진행을 맡은 개막 세리머니에는 관객들의 열띤 환호 속에 8명의 선수가 무대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SWC2025’ 지역 컵으로, 현장에는 이른 시간부터 팬들이 몰려들며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인기와 e스포츠의 뜨거운 열기를 증명했다.

18일 컴투스가 부산이스포츠아레나에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이하 SWC2025)’ 아시아퍼시픽 컵으로 부산에서의 첫 오프라인 본선 무대를 개최했다.(▲선수단 도열). /사진=컴투스
18일 컴투스가 부산이스포츠아레나에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이하 SWC2025)’ 아시아퍼시픽 컵으로 부산에서의 첫 오프라인 본선 무대를 개최했다.(▲선수단 도열). /사진=컴투스

한국 대표 SCHOLES·ZZI-SOONG, 월드 파이널 도전

이번 대회에는 한국의 SCHOLES와 ZZI-SOONG을 비롯해 아시아 1위 PU, 지난해 월드 챔피언 KELIANBAO, 일본의 TAKUZO10과 ETOWARU, 신흥 강자 FRANK와 TC 등 아시아권 정상급 선수 8인이 출전했다.

경기는 5전 3선승의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8강전은 PU와 SCHOLES의 맞대결로 시작됐다. 선수들은 단 한 번의 패배도 허용되지 않는 긴장감 속에서 마지막 월드 파이널 진출권을 향해 전략과 집중력을 겨뤘다.

현장 열기 ‘후끈’… 부산 팬심이 만든 축제의 장

경기장 안팎에는 팬 참여형 이벤트가 마련돼 열기를 더했다. 포토 부스, 승부 예측, SNS 인증 이벤트와 공식 MD 스토어가 운영됐고, 모든 관람객에게는 보스턴백, 마도사 무드등, 티셔츠, 응원 타올 등으로 구성된 ‘SWC2025’ 웰컴 굿즈가 제공됐다.

부산 지역 팬뿐 아니라 해외 관람객도 대거 찾아오며 현장은 그야말로 글로벌 축제 분위기로 물들었다.

11월 파리 월드 파이널 향한 마지막 관문

‘SWC2025’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은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이번 아시아퍼시픽 컵을 통해 마지막 세 명의 월드 파이널 진출자가 확정된다.

최종 결전은 11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며, 전 세계 각 지역 대표들이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두고 맞붙는다.

이번 부산 본선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중국어 등 총 13개 언어로 생중계되며,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이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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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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