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은 이날 오전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해당 북한군을 식별해 추적·감시한 뒤 유도 작전을 통해 신병을 확보했다. 북한군 1명의 귀순 여부 등 남하 과정은 관계 기관에서 조사할 예정이디. 구체적인 동기는 파악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귀순 사례는 이번이 세 번째이지만 군인 귀순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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