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버나비시 밴쿠버합창단과 문화교류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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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버나비시 밴쿠버합창단과 문화교류 공연 개최

경기일보 2025-10-19 17:38: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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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특례시장(왼쪽 두 번째)이 지난 18일 공연에 앞서 합창단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화성특례시 제공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왼쪽 두 번째)이 지난 18일 공연에 앞서 합창단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화성특례시 제공

 

화성특례시는 ‘동탄실버합창단’과 자매도시 캐나다 버나비시 ‘밴쿠버합창단’의 문화 교류 합동공연 ‘함께 부르는 오늘’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지난 18일 열린 공연에는 동탄실버합창단, 밴쿠버합창단 소속 단원 87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공연을 통해 국경을 넘어 음악으로 소통하고 우정을 나눴다.

 

공연은 1·2부로 구성됐고 동탄실버합창단은 재즈와 클래식이 어우러진 ‘A Little Jazz Mass’와 ‘나 하나 꽃피어’, ‘달빛이 내리는 강가’, ‘아리랑 모음곡’ 등을 통해 감미롭고 서정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밴쿠버합창단은 ‘조용필 시리즈’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였고 뮤지컬 ‘영웅’의 주요 곡을 열정적인 무대로 펼쳤다.

 

마지막에는 두 합창단이 ‘우리는’, ‘아름다운 강산’을 함께 부르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공연은 음악이라는 언어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자매도시 간 지속적인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세계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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