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낮 서울 지하철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에서 신호 설비 통신 장애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일시 차질을 빚었다. 장애는 1시간여 만에 복구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메트로9호선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2분께 중항보훈병원역의 신호 설비에 이상이 발생하면서 일부 구간 열차 운행이 최대 9분가량 지연됐다.
장애는 오후 1시22분께 복구됐으며, 현재는 열차 운행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서울메트로9호선 관계자는 "신호 시스템이 정상화돼 현재 모든 구간이 정상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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