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리베라토, 최원태 상대로 선제 솔로포 '쾅'…가을야구 첫 홈런[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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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리베라토, 최원태 상대로 선제 솔로포 '쾅'…가을야구 첫 홈런[PO]

모두서치 2025-10-19 14:23: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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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타자 루이스 리베라토가 삼성 라이온즈 최원태를 상대로 선제 솔로포를 터뜨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리베라토는 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홈런을 날렸다.

0-0으로 맞선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리베라토는 삼성 우완 선발 투수 최원태의 시속 145㎞ 2구째 직구가 스트라이크존 한복판에 들어오자 이를 놓치지 않고 노려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올해 6월 대체 선수로 한화에 합류한 리베라토는 62경기에서 타율 0.313(246타수 77안타), 10홈런 39타점에 OPS(출루율+장타율) 0.890으로 복덩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화가 2018년 이후 7년 만에 가을야구 무대에 서는데 적잖은 힘을 보탠 리베라토는 첫 KBO 포스트시즌 출전이었던 18일 PO 1차전에서 3타수 2안타 2볼넷 2득점으로 활약했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리베라토가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포스트시즌 첫 단추를 잘 끼웠다"고 칭찬했다.

리베라토는 홈런까지 쏘아올리며 사령탑의 기대에 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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