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레스토랑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한 요리사 트리플스타(33·강승원)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초 트리플스타의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19일 밝혔다.
강남서는 지난해 11월 트리플스타가 운영 중인 레스토랑의 공금 일부를 빼돌렸다는 전처의 주장을 근거로 한 국민신문고 수사 의뢰가 접수되자 조사에 착수했었다.
트리플스타는 넷플릭스 인기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최종 3위를 한 인물이다. 그러나 이후 사생활 논란과 취업 로비 의혹 등이 불거지며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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