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18~19일 진행한 ‘경기도 아빠스쿨-마음 돌봄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가평 좋은아침연수원에서 1박2일간 진행된 이번 캠프는 경기도 아빠스쿨 1기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빠스쿨 사업에 참여한 남성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심리적 휴식을 통해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다양한 교류와 힐링 프로그램, 협동과 유대를 다지는 어울림 클래스,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는 자기돌봄 클래스, 또래 남성양육자 간 정서적 교류를 돕는 화합의 시간 등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비슷한 고민을 가진 양육자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위로가 됐다”며 “가족뿐 아니라 나 자신을 돌보는 방법을 배웠다”고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김혜순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캠프는 남성양육자에게도 정서적 지지와 유대감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담았다”며 “가족을 돌보는 동시에 스스로를 돌아보는 것이 양육의 시작인 만큼 앞으로도 남성양육자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 경기도 아빠스쿨’은 도내 남성 양육자의 양육역량을 키우기 위한 전국 최초의 체계적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8월 9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 28개의 교육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재단은 아빠스쿨 외에도 4~7세 자녀를 둔 남성양육자를 대상으로 한 놀이·체험활동 지원사업인 ‘경기도 아빠하이’를 함께 추진하고 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