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맥스 '프리프 유니버스' FWC 파이널…챔피언 아스트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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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맥스 '프리프 유니버스' FWC 파이널…챔피언 아스트랄

이데일리 2025-10-19 11:20: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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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위메이드맥스(101730)는 갈라랩이 개발하고 위메이드커넥트가 서비스하는 글로벌 HTML5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프리프 유니버스’의 연례 최대 행사 ‘FWC 2025’ 그랜드 파이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FWC 2025 그랜드 파이널에서 팀 아스트랄이 우승을 차지했다.(사진=위메이드맥스)


FWC는 동등한 조건에서 캐릭터를 육성한 글로벌 플레이어들이 일정 기간 이후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PvE(플레이어 대 환경)방식으로 경쟁하는 ‘프리프 유니버스’의 e스포츠 대회다.

지난 18일 필리핀 아얄라몰 마닐라 베이에서 열린 올해 그랜드 파이널에는 미국, 캐나다, 독일, 필리핀, 칠레 등 다양한 국적의 플레이어로 구성된 10개 팀이 진출했다. 경기 결과 팀 아스트랄이 팀 블랙아웃을 세트 스코어 3대 1로 꺾고 지난해에 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팀 아스트랄에는 상금 8만 달러가 수여됐다.

3회째를 맞은 올해 FWC는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지며 글로벌 사용자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한국, 남미, 베트남 등 신규 지역을 포함한 글로벌 10여개 권역에서 예선을 시행했으며 전 세계 사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FWC 전용 사전 예약 페이지도 운영됐다. 특히 이번 FWC에서는 역대 최초로 파이널리스트에 3명의 여성 참가자가 이름을 올리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

또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그랜드 파이널 현장에는 약 3000여명의 팬이 직접 방문했으며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한 누적 시청자 수도 3만명을 넘어섰다.

이호대 위메이드커넥트 대표가 FWC 2025 챔피언 팀 아스트랄에게 시상하고 있다.(사진=위메이드맥스)


이외에도 필리핀 현지 아이돌 그룹 ‘KAIA’의 축하 공연, 게임 캐릭터를 테마로 한 코스튬플레이 쇼, 티셔츠·숄더백·장패드 등 공식 굿즈 판매 숍, 보상 쿠폰 지급, 향후 업데이트 안내 등 현장에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이호대 위메이드커넥트 대표는 “FWC는 전 세계 ‘프리프 유니버스’ 이용자들을 하나로 연결해주는 뜻깊은 축제”라며 “공정한 경쟁 속에서 열정과 협력의 가치를 실현하는 글로벌 e스포츠의 비전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프 유니버스는 2004년 출시된 국내 최초 비행 MMORPG ‘프리프(Flyff)’가 웹 기반의 크로스 플랫폼 환경으로 2022년 재탄생한 작품이다. 독특한 비행 시스템과 자유경제 구조, 협동 중심의 길드 콘텐츠 등을 앞세워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가입자 수(RU)는 500만명 이상, 일일 활성 이용자 수(DAU)는 8만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FWC 2025 그랜드 파이널 현장에 팬들이 참석해 즐기고 있다.(사진=위메이드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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