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커뮤니티 /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23기 출연자 옥순과 미스터 강이 방송 이후에도 현실 연인(현커)으로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는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유튜브 라이브에서 전해진 솔직한 이야기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지난 10월 17일,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서 ‘나솔사계’ 출연자들이 함께한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MC 10기 영식은 미스터 한에게 “사과부터 하라”라고 직설적으로 말했고, 미스터 한은 미스터 강과의 오해를 직접 해명했습니다.
그는 “수다를 많이 떠는 스타일이다 보니 오해가 생겼지만 촬영 후 대화를 통해 풀었다. 지금은 친하게 잘 지낸다”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이어 그는 “23기 옥순 님과도 잘 지내고 있다. 방송에서 보신 모습은 진심이었으니 예쁘게 봐달라”고 시청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23기 옥순과 미스터 강, 공식 커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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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 끝난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23기 옥순과 미스터 강은 현재까지도 교제를 이어가고 있는 유일한 ‘현커’입니다. 라이브 방송에서 미스터 강은 “아직까지 잘 만나고 있다”라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민박집에서 제 말과 행동이 부족해 옥순 님을 힘들게 했던 것 같아 미안하다”며 “앞으로는 옆에서 오래도록 사랑하며 지켜주고 싶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대해 옥순 역시 “방송에서 다그치는 모습이 많아 미안했다. 반성하며 스스로를 돌아보게 됐다”고 답하며, 두 사람의 진심 어린 관계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건 결혼 관련 질문이었습니다. ‘결혼 소식도 들을 수 있냐’는 물음에 미스터 강은 주저하지 않고 “그렇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연애를 넘어, 장기적인 관계를 고민하고 있음을 시사한 발언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방송 속 갈등과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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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방송에서는 23기 옥순이 여러 남성 출연자들에게 호감을 받으며 질투와 오해의 중심에 섰던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여성 출연자들로부터 “어장 관리”라는 의심을 받기도 했고, 미스터 한이 “나는 미스터 강을 경쟁 상대로도 보지 않는다”고 말해 논란을 빚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방송 이후 옥순과 미스터 강은 서로를 향한 신뢰를 다지며 실제 커플로 발전했습니다.
팬들의 응원 속에 이어지는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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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두 사람은 SNS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방송보다 현실에서 더 잘 어울린다”, “결혼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응원을 보내고 있으며, 실제 커플이 된 두 사람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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