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자사 첫 시네마 카메라 ‘ZR’ 출시를 기념해 정품 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2일 출시되는 ZR은 니콘 자회사 레드 디지털 시네마(RED Digital Cinema)와 공동 개발한 ‘Z 시네마(Z CINEMA)’ 시리즈의 첫 모델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구매 고객에게 △스몰리그 ZR 케이지 & 핸들 세트(5647) 또는 △AV PRO SE CFE v4 Type B 512GB 중 한 가지를 증정한다. 두 경품 모두 영상 제작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프리미엄 액세서리로, ZR의 시네마틱 퍼포먼스를 보완한다.
이벤트는 오는 22일부터 12월 15일까지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 12월 22일까지 정품 등록 및 무상 서비스 기간 연장 신청, 12월 29일까지 이벤트 응모를 완료하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주은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부장은 “ZR은 시네마 영상뿐 아니라 뛰어난 사진 촬영 기능까지 갖춘 멀티플레이어”라며 “많은 크리에이터가 니콘의 최신 광학 기술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ZR은 새롭게 개발된 *니콘 전용 코덱 ‘R3D NE’를 탑재하고 세계 최초로 내장·외장 마이크 모두 32비트 플로트 녹음을 지원한다. 니콘 이미징 클라우드 기능을 통해 9가지 시네마틱 레시피를 적용할 수 있어 고품질 영상 제작에 최적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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