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일요일인 19일 제주는 흐리고 늦은 밤까지 비가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22일까지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낮 최고기온은 23∼25도로 분포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 전역에서 1.5∼3.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러우며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jihopark@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