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9시37분께 경북 상주시 북서쪽 13㎞ 지역에서 규모 2.3 지진이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6.49도, 동경 128.05도, 발생 깊이는 18㎞다.
지진계에 기록된 최대 진도는 Ⅱ이다.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정도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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