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현대 N 페스티벌 제4전 그란 투리스모 eN1]금호SL의 이창욱과 노동기 3연속 예선 1,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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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현대 N 페스티벌 제4전 그란 투리스모 eN1]금호SL의 이창욱과 노동기 3연속 예선 1, 2위

오토레이싱 2025-10-18 17:56: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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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SLM의 이창우과 노동기가 예선 1, 2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2025 현대 N 페스티벌 제4전 그란 투리스모 eN1 폴포지션 이창욱. 사진=전현철 기자.
2025 현대 N 페스티벌 제4전 그란 투리스모 eN1 폴포지션 이창욱. 사진=전현철 기자.

이창욱은 18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길이 3.908km)에서 열린 ‘2024 현대 N 페스티벌 제4전 그랜투리스모 eN1 클래스’ 예선은 1분49초085의 기록으로 주파하며 타임시트의 가장 윗줄에 이름을 새겼다. 1분49초286의 팀 동료인 노동기가 2위, 김진수(이레인 모터스포트)가 1분49초339로 3위였다. 

예선은 세션이 오픈되며 5분여가 경과된 후 장현진(서한GP)이 2분08초731로 타겟 타임을 만들면서 본격적인 어택이 시작됐다. 이창욱이 1분49초085로 잠정 ‘톱 타임’을 작성했다. 김준수가 2위로 붙자 노동기가 이창욱과 김진수 사이를 파고 들었다. 장현진이 1분51초092로 자신의 기록을 단축하자 DCT 레이싱 듀오 김영찬과 김규민이 앞으로 나왔다. 

11분여를 남기고 피트인 했던 드라이버들이 다시 코스로 돌아와 어택을 이어갔지만 이창욱의 기록에는 이르지 못했다. 이창욱도 자신의 기록을 경신하지 못하고 다시 피트로 들어갔다. 이에 따라 그란 투리스모 eN1은 이창욱이 3연속 폴 포지션을 차지하면서 금호SLM이 3경기 연속 1, 2위를 했다. 김진수, 김영찬, 김규민, 정회원(HNF) 등의 순으로 예선을 마감했다.

이창욱은 "젖은 노면으로 인한 변수가 너무 많아서 특별히 전략이라고 할만한 것을 세우지 않았다. 다만 코스 상태에 따라 그때그때 상황을 맞춰갔다"며 "내일 경기에서도 날씨가 변수가 될 것 같다.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고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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