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오픈런 예약한줄 알고 키----------타를 외치며 갤주를 볼 수 있을까 싶어 약간 기대했는데 알고봤더니 12시 예약이더라
순간 크아아아악 주작을 뇌리 속에 새기며 몇초간 갤톡스 상태에 있었지만 갤주는 자리에 없었고 줄을 선 후 12시에 무난히 입장!
이쁜 굿즈들이 많았지만 이미 LP와 단콘으로 거금을 탕진한 우리의 큐뷰이는 돌키링과 무드링 쇼핑백만 샀지혜;;;
단순한 팝업이 아니라 갤주의 2주년을 기념하는 장소이니만큼 전시를 둘러보는 재미도 있지. 특히 위에 나온 질문들에 q.r코드를 찍으면 갤주의 답을 들을 수 있어.
또 큐붕이들이 종이에다가 저기에 대한 자신의 답을 써서 붙일 수도 있지. 개인적으로는 '힘들 때 마다 나를 일어서게 한 한마디'에 대한 갤주의 답을 들어보는걸 추천.
그렇게 계속 둘러보면...
소소하게 2주년을 축하하는 공간에 갤주의 흔적들이 곳곳에 남아있으니, 큐붕이들은 가게되면 꼼꼼히 확인하길 바래.
그럼 여기까지!
<한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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