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현대 N 페스티벌 제4전 금호 N1] 강동우,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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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현대 N 페스티벌 제4전 금호 N1] 강동우, ‘폴’

오토레이싱 2025-10-18 16:36: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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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우(MSSx드림레이서)가 시즌 첫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2025 현대 N 페스티벌 Race 4 폴포지션 강동우. 사진=전현철 기자.
2025 현대 N 페스티벌 Race 4 폴포지션 강동우. 사진=전현철 기자.

강동우는 18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길이 3.908km)에서 열린 ‘2025 현대 N 페스티벌 제4전 금호 N1 클래스’를 1분58초237의 기록으로 주파하며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 정회원(현대 엑스티어 레이싱팀)이 0.372초 뒤진 1분59초066으로 2위, 1분58초937의 신우진(ZIC 유나이티드)가 3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비가 내리고 노면이 흥건한 가운데 열린 이날 예선은 강동우, 이상진과 안재형(이상 비앙코웍스), 박동섭(인제-비테세레이싱팀),김효겸(H모터스레이싱팀), 최혁우(그릿모터스포트), 송하림(BMP모터스포트), 박원재(그릿모터스포트) 등의 순으로 코스인했다.

첫 어택을 마쳤을 때 강동우가 1분59초211로 잠정 톱 타임을 작성한 후 피트로 들어갔다. 안재형과 박동섭, 김효겸 등의 순으로 타임 시트가 채워졌다. 100kg의 핸디캡 웨이트를 짊어진 신우진이 10여분 후 코스인 해 1분58초937을 새기며 강동우의 앞으로 나왔다. 출격을 늦췄던 정회원이 1분58초609를 마크하며 신우진을 밀어냈다.

2025 현대 N 페스티벌 금호 N1 클래스 Race 5 예선에서 달리고 있는 강동우. 사진=전현철 기자.
2025 현대 N 페스티벌 금호 N1 클래스 Race 5 예선에서 달리고 있는 강동우. 사진=전현철 기자.

코스인 후 어택을 한 강동우가 1분58초237로 1위가 됐고, 이후 이 기록을 넘어서는 드라이버가 출현하지 않으면서 폴포지션이 확정됐다. 정회원과 신우진이 각각 2, 3위로 결선으로 나갔다. 김규민(DCT레이싱), 김효겸, 김영찬(DCT레이싱), 안재형, 박동섭, 이상진, 강록영(DCT레이싱)이 각각 4~10그리드에 안착하며 예선을 마감했다.

강동우는 "예선 코스인 전까지 비가 내렸던 관계로 초반에는 코스 노면을 확인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어느정도 파악이 된 후 중반 이후에 어택을 진행하는 전략으로 나간게 잘 맞아 떨어진 것 같다"며 "내일 역시 날씨가 어떻게 될 지 모르니까 최대한 조심스럽게 레이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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