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모발 이식 부작용 고백 "잔머리 사라져 스트레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옥주현, 모발 이식 부작용 고백 "잔머리 사라져 스트레스"

모두서치 2025-10-18 16:22:54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모발 이식 부작용을 토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옥주현은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모발·두피 관리법을 소개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옥주현은 "가발을 자주 쓰는 뮤지컬 배우들의 공통된 고민은 바로 탈모"라며 "저는 9년쯤 머리 뒤쪽의 모근을 뽑아서 앞부분에 심었다"고 말했다.

그는 "모발 이식 후 잔머리가 사라지는 문제가 생겼다"며 "돈이 있다고 머리를 제대로 심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머리카락의 뿌리 간격이 도와주지 않으면 억만금이 있어도 머리를 심어봤자 도와주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모발 이식은) 나무 심는 거랑 똑같다. 뒤쪽 머리카락은 우직한 나무, 잔머리는 여린 나무일 텐데 서로 뿌리가 침범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나무를 심어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뒷머리를 앞에 심었더니 양옆 헤어라인이 눈썹 정리한 것처럼 너무 깨끗해져서 몇 년 동안 그게 너무 스트레스였는데 지금은 잔머리가 다 났다"고 말했다.

옥주현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저녁에 머리를 감고, 두피에 영양분 제공하는 방법으로 두피 문제를 극복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