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바르사-첼시가 원한다! ‘계약 조건 불만족’ 05년생 꽃미남 FW, 이적 택하나... “이적료 1,635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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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바르사-첼시가 원한다! ‘계약 조건 불만족’ 05년생 꽃미남 FW, 이적 택하나... “이적료 1,635억 원”

인터풋볼 2025-10-18 16: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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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케난 일디즈의 인기가 대단하다.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일디즈는 유벤투스에서의 경력을 이어가길 원하나, 자신의 위상이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반영되길 바라고 있다. 그의 계약은 높아진 위상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어 “첼시는 지난여름 이적 불가의 통보를 받았음에도 일디즈의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 아스널 역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가 입었던 유니폼의 매력을 믿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일디즈를 원하고 있다. 영국 ‘풋볼 팬캐스트’는 14일 “맨유는 8,600만 파운드(약 1,635억 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일디즈를 영입하기 위해 엄청난 제안을 건넬 준비를 마쳤다. 이들의 움직임은 곧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이야기했다.

일디즈는 2005년생, 튀르키예 국적의 전천후 공격수다. 2선 전역에서 활용될 수 있으며, 드리블 능력과 골 결정력이 특장점인 자원이다. 양발 활용에도 능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유벤투스의 ‘로컬 보이’로, 2023-24시즌을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곧바로 괄목할 만한 활약을 펼쳤다. 데뷔와 함께 준주전 자원으로 등극해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 이에 유벤투스는 잠재력이 출중한 일디즈와 새롭게 계약함과 동시에 등번호 10번을 부여했다. ‘에이스’로 자리매김한 일디즈는 기대감에 걸맞은 활약을 이어갔다. 2024-25시즌 동안 공식전 52경기에 출전해 12골과 7도움을 기록했다.

당연하게도 빅클럽이 이목을 집중하기 시작했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10일 “소식통에 따르면 맨유는 2026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일디즈를 영입하고자 한다. 현재 분위기로서는 맨유가 첼시, 아스널보다 높은 금액을 제시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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