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유튜브 첫 등장…딱밤 내기→"마빡 대라" 현실부부 모멘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장동건, ♥고소영 유튜브 첫 등장…딱밤 내기→"마빡 대라" 현실부부 모멘트

엑스포츠뉴스 2025-10-18 10:49:32 신고

3줄요약
고소영 유튜브 채널.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장동건이 아내 고소영의 채널에 얼굴을 비췄다.

17일 고소영 유튜브 채널에는 '고소영 ONLY셀프캠 공개 (with DK)'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고소영은 일주일 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한 후 꿀같은 골프 라운딩에 나섰다. 오늘의 골프 메이트는 남편 장동건.

라운딩 전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지인들과 식당으로 향했다. 고소영은 "언제가부터 은근히 옆에 계속 나오고 있냐"며 장동건의 얼굴이 보이도록 카메라를 조정했다.

고소영의 채널에 첫 등장한 장동건은 53세의 나이에도 변치 않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감탄을 안겼다.

  고소영 채널.

그러던 중 장동건은 고소영에게 "유현준 교수 아니냐"며 귓속말을 했다. 평소 유현준의 팬이라는 장동건은 유현준을 닮은 남자를 발견하곤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고소영은 고개를 흔들며 유현준 교수가 아니라고 했다.

장동건은 "유 교수님 맞다니까"라며 의견을 굽히지 않았고, 이에 고소영은 "나랑 내기하자. 마빡을 딱"이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장도건 역시 "진짜 때린다. 봐 주는 거 없다"고 말했다. 결국 고소영이 자리에 일어서 먼발치에서 확인에 나섰고, 이 남성은 유현준이 아닌 것으로 판명났다. 

장동건은 딱밤을 피하기 위해 은근슬쩍 모르는 척했고, 고소영은 딱밤을 때렸다. 하지만 손힘이 약해 아쉬워했다. 장동건은 "되게 아프다. 피나는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고소영'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