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한 달 동안 240㎞ 뛰어…건강 대신 노화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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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한 달 동안 240㎞ 뛰어…건강 대신 노화 얻어"

모두서치 2025-10-18 09:20: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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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러닝 부작용을 토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기안84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작업을 계속 이래저래 해보는데 방송도 하고 달리기도 하면서 집중력이 떨어지는 건지 몰입이 안 되는 건지 작업이 잘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9월에 240㎞를 뛰었다"며 "달리기가 건강해지는 대신에 많이 늙는다. 나는 잘 못 뛰는데 잘 뛰고 싶은 마음에 많이 뛰고, 잘 뛰는 사람은 잘 뛰고 싶으니까 많이 뛰고 그렇게 우리는 다 션이 되어 간다"고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웬만한 차보다 많이 움직였네"라고 했고 임우일은 "하루에 8㎞ 뛰었다"며 감탄했다.

앞서 기안84는 러닝으로 달라진 자신의 모습에 깜짝 놀랐던 바.

그는 지난 9월19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애서 3년 사이 달라진 자신의 모습에 당황해하며 "달리기가 굉장히 노화를 불러일으키나 보다. 나도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박나래와 전현무도 "마라톤하면 안 될 것 같다. 저 때는 얼굴도 뽀얗고 머리숱도 많다", "러닝의 후유증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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