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인구를 늘리기 위해 내년부터 출생 지원금을 준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셋째아 이하는 100만원, 넷째아는 500만원, 다섯째아 이상은 1천만원이 지급된다.
지원금은 모바일 진천사랑상품권으로 준다.
지원 대상은 내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부 또는 모가 출생아의 출생일 기준 3개월 전부터 군에 주민등록을 둬야 한다.
이 규칙은 공포한 날부터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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