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10월 들어 세 번째 토요일인 18일 강원지역은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영서는 이날 오전까지 5∼20mm, 영동은 19일 오전까지 5∼40mm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19∼21도, 산지(대관령, 태백) 13∼16도, 동해안 16∼18도가 되겠다.
동해 중부 전 해상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청은 최근 잦은 비로 영동을 중심으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여서 산사태 및 낙석, 토사유출 등 피해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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