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세계3쿠션선수권대회' 김행직 선수의 경기 모습이 눈길을 끈다.
14일부터 SOOP은 '제77회 세계3쿠션선수권대회'를 전 경기 생중계 중이다. 이 대회는 1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국가대표 5명이 출전했으며, 조명우(서울시청), 허정한(경남), 이범열(시흥시체육회)이 16강에 진출했다.
함께 32강에 오른 김행직은 아쉽게도 16강행 티켓을 따내지 못했다. 지난 17일(금) 자정에 펼쳐진 조명우와 김행직의 '코리안 더비' 결과. 조명우가 50대 38(23이닝)로 승리해 16강행 티켓을 차지했다.
한편, SOOP은 세계 당구 팬들에게 생중계와 다시 보기(VOD)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한다. 모든 경기는 SOOP의 당구 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SOOPTV(KT 129번, LGU+ 120번, BTV 234번, 딜라이브 160번, LG헬로비전 194번, 서경방송 256번) ENA스포츠, BallTV(베리미디어) 등 주요 케이블 채널에서도 방송된다. 이에 팬들은 모바일과 TV를 통해 실시간으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사진 = SOOP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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