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우주메리미'에서 최우식이 정소민과 더이상 얽히고 싶지 않아했다.
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 3회에서는 김우주(최우식 분)와 유메리(정소민) 위기를 모면했다.
김우주와 유메리는 드디어 초호화 신혼집을 받았지만 명의 이전까지는 90일의 유예기간이 있다는 사실에 크게 당황했다.
거기에 김우주는 신혼집 단지 내에서 김우주의 사촌 김미연(백지원), 장응수(고건한)과 마주칠 위기를 맞았다. 그 때 유메리가 개집에 숨으면서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했다.
이후 김우주는 유메리에게 "앞으로 신경쓰이게 하지 말아라. 우리 거래는 이걸로 끝"이라고 말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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