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세계3쿠션선수권대회' 조명우 선수의 경기 모습이 눈길을 끈다.
14일부터 SOOP은 '제77회 세계3쿠션선수권대회'를 전 경기 생중계 중이다. 이 대회는 1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국가대표 5명이 출전했으며, 조명우(서울시청), 허정한(경남), 이범열(시흥시체육회)이 16강에 진출했다.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인 조명우. 다시 한번 정상 등반에 나선 그의 모습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SOOP은 세계 당구 팬들에게 생중계와 다시 보기(VOD)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한다. 모든 경기는 SOOP의 당구 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SOOPTV(KT 129번, LGU+ 120번, BTV 234번, 딜라이브 160번, LG헬로비전 194번, 서경방송 256번) ENA스포츠, BallTV(베리미디어) 등 주요 케이블 채널에서도 방송된다. 이에 팬들은 모바일과 TV를 통해 실시간으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사진 = SOOP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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