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전산망 시스템 709개 중 357개가 정상화됐다. 전자관보시스템과 산업통상부 홈페이지 등이 추가로 복구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복구 시스템은 357개로, 종전보다 10개 늘었다. 복구율은 50.4%다.
새로 복구된 시스템은 행정안전부 전자관보시스템(3등급), 행안부 공공자원개방공유관리시스템(4등급), 국가데이터처 도서관리(4등급) 등이다.
국문대표 홈페이지(3등급)를 포함해 산업부 소관 시스템 7개도 정상화됐다.
등급별 시스템 복구율은 ▲1등급 40개 중 31개(77.5%) ▲2등급 68개 중 41개(60.3%) ▲3등급 261개 중 146개(55.9%) ▲4등급 340개 중 139개(40.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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