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씨앤아이] 차기 대전시장 적합도 이장우 18.6%, 박범계 14.5%, 허태정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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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씨앤아이] 차기 대전시장 적합도 이장우 18.6%, 박범계 14.5%, 허태정 10.8%

폴리뉴스 2025-10-17 19:18:14 신고

[그래프=폴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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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씨앤아이가 실시한 차기 대전시장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국민의힘)이 18.6%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박범계 의원(더불어민주당) 14.5%, 허태정 전 대전시장 10.8%로 2위와 3위에 올랐다. 이어서 故이상민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8.8%,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 8.1%, 장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 7.4%,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7.3%, 장종태 의원(더불어민주당) 4.6% 순이었다.

이장우 시장의 시정 수행에 대한 평가는 긍정응답 36.9%, 부정응답 51.9%, 잘모름 11.2%로 부정응답이 과반을 넘었다.

차기 교육감 적합도 조사에서는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이 12.3%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오석진 전 대전시교육청 교육국장과 진동규 전 유성구청장이 각각 7.7%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맹수석 전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장 7.1%, 김영진 대전연구원장 6.3%, 정상신 대전 미래교육연구회장 4.8%, 김한수 전 배재대 부총장 4.2%였다. 그외 4.0%, 없다 24.5%, 모름 21.3%로 부동층이 절반 수준에 이르렀다.

정당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8%, 국민의힘이 36.5%, 개혁신당이 2.2%, 조국혁신당이 1.7%, 진보당이 1.2%였다. 뒤를 이어 기타 2.0%, 없거나 모른다고 답한 부동층은 10.5%였다. 18~29세, 60대, 70대 이상에서는 국민의힘이 우세했지만, 30~50대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했다.

한편, 지난 21대 대선에서는 대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48.50%,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40.58%,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9.76%의 득표율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TJB대전방송 의뢰로 조원씨앤아이에서 9월 29~30일 이틀 동안 대전시의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804명을 대상으로 통신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를 이용한 ARS 여론조사방식으로 실시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폴리뉴스 정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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