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출렁다리서 추락한 40대 여성…숨진 채 발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충주 출렁다리서 추락한 40대 여성…숨진 채 발견

이데일리 2025-10-17 18:54:07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충북 충주시 살미면 수주팔봉 출렁다리에서 떨어져 실종됐던 40대 여성이 수색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7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4분께 “아내가 출렁다리 아래로 떨어졌다”는 남편의 신고가 접수됐다.

(사진=충부소방본부 제공)


충주소방서는 인력 30명과 장비 9대를 투입해 이날 A(41·여)씨를 찾기 위해 수색했으나 찾지 못했다.

이후 17일 오전 9시 수색을 재개한 지 3시간 만인 오후 12시께 사고 지점에서 약 100m 떨어진 곳에서 A씨를 발견했다.

육안 관측 후 드론으로 요구조자임을 확인하고 즉시 구조에 나섰으나, 강한 물살로 인해 1시간 후 인양에 성공했다.

발견 당시 A씨의 신체에는 일부 타박상과 두부출혈 등의 외상이 발견됐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