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mariacorinamachado/ 노벨평화상 수상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 전 국회의장이 올해의 노벨평화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는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상에 대한 의지를 나타내 큰 관심을 모은 바 있죠. 위원회는 마차도가 독재 정권에서 민주주의로의 정의롭고 평화로운 전환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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