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다 끝난 줄 알았는데…'배신자 총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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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2년 전 시작된 가자전쟁은 휴전 협상과 함께 극적인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인질 시계'가 멈춘 광장은 눈물과 환호로 가득 찼습니다. 자식의 생존을 확인한 부모들은 "이제 다 끝났다"고 울부짖었습니다.

그러나 이 평화가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지, 아직은 아무것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하마스는 '배신자'를 공개 처형하며 거리를 장악했고, 이스라엘 강경파는 무장해제가 없으면 군사작전이 재개될 거라고 경고하는 상황.

이스라엘 텔아비브 현지에 파견된 김동호 연합뉴스 특파원이 인질 귀환의 극적인 순간부터 휴전협상 이후의 불안한 정국 상황까지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기획·구성: 이준삼

편집: 이금주

영상: 로이터·AP·텔레그램 hamza20300·이스라엘 방위군·하마스·moldova 통신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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