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언론의 주목을 받은 화제작 ‘꽃놀이 간다’는 사회적으로 소외당하는 약자들을 소재로 한 영화다.
영화 ‘꽃놀이 간다’는 감독 이정현의 자전적인 경험도 반영되어서인지 딸의 애처로운 희망을 섬세하고 디테일하게 담아낸다.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제18회 여성인권영화제, 제26회 제주여성영화제 등 국내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어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10월 22일(수) CGV에서 단독 개봉하여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정현 감독의 첫 연출작 ‘꽃놀이 간다’는 오는 10월 22일(수) 전국 CGV 아트하우스관에서 만날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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