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피부 고민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신개념 분말형 스킨케어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
센텔리안24는 오는 20일, '마데카 분말 콜라겐 업'과 '마데카 분말 비타글루 씨'를 출시하고 무신사 단독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두 제품은 피부에 닿는 순간 녹아드는 '오토멜팅 캡슐 분말 제형'을 적용해 집중 케어가 필요한 부위를 맞춤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에는 동국제약이 독자 개발한 알란토 캡슐레이션 기술이 적용됐다. 열이나 압력 없이 손끝의 온도만으로 부드럽게 녹아 흡수되는 분말 제형으로, 기존의 크림형 제품보다 유효성분의 손실을 최소화한다.
먼저 '마데카 분말 콜라겐 업'은 농축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 알란토인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하이퍼-테카콜라겐™' 성분을 함유했다.
이 제품은 탄력 저하와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며, 단 3일 사용만으로도 목주름·눈가 주름골 등 주요 부위의 주름 깊이를 개선하는 임상 결과를 보였다.
함께 출시되는 '마데카 분말 비타글루 씨'는 병풀에서 단 2%만 추출되는 핵심 성분 TECA와 순수 비타민C, 알란토인을 배합한 '하이퍼-테카비타민™' 포뮬러를 담았다.
한 번의 사용만으로도 잡티와 피부 톤을 완화하고, 3일 사용 시 기미 다크닝 완화 효과가 입증돼 맑고 균일한 피부로 가꿔준다.
이번 제품은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무신사에서 단독 선론칭되며, 론칭 기념으로 '마데카 분말' 본품과 전용 '마데카 겔 세럼 히알론 듀(15ml)', 믹싱팔레트, 스파출라를 함께 구성한 한정 기획세트도 선보인다.
소비자는 고민 부위에 분말을 직접 녹여 사용하거나, 겔 세럼과 섞어 스페셜 홈케어로 활용할 수 있다.
센텔리안24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출시한 '마데카 분말 티트리 에이씨'에 이어 선보이는 맞춤형 집중 케어 제품"이라며 "탄력·주름부터 잡티·기미까지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한층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한편, 센텔리안24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뷰티 인플루언서 심화평과의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공개하며, 브랜드의 감성과 피부 과학을 결합한 새로운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폴리뉴스 이상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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