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 소환사를 부른다” 컴투스, ‘SWC2025’ 아시아퍼시픽 컵 1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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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소환사를 부른다” 컴투스, ‘SWC2025’ 아시아퍼시픽 컵 18일 개막

STN스포츠 2025-10-17 13:46: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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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8일 오후 2시,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이하 SWC2025)’ 아시아퍼시픽 컵을 대한민국 부산e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SWC2025’ 아시아퍼시픽 컵 개최 예고). /사진=컴투스
오는 10월 18일 오후 2시,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이하 SWC2025)’ 아시아퍼시픽 컵을 대한민국 부산e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SWC2025’ 아시아퍼시픽 컵 개최 예고). /사진=컴투스

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SWC2025)’의 아시아퍼시픽 컵이 18일 부산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해 월드 파이널 진출권 3장을 두고 격돌한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자사의 대표 IP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SWC2025’ 아시아퍼시픽 컵을 오는 10월 18일 오후 2시, 부산e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SWC’ 역사상 처음으로 부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국 팬들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한국에서 개발돼 세계로 뻗은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축제가 국내 무대에서 펼쳐지는 것이다. 현장에는 포토존, 이벤트 부스 등 다양한 팬 체험 공간도 마련돼 관람객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작년 월드 파이널 챔피언 KELIANBAO, 동남아 대표 PU, 한일 슈퍼매치 한국 대표 ZZI-SOONG을 비롯해 국내 강호 SCHOLES, 일본의 ETOWARU, 2023년 월드 파이널 진출자 TAKUZO10 등 실력자들이 대거 출전한다.

이들은 ‘SWC2025’ 월드 파이널에 오를 마지막 세 장의 티켓을 두고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예선에서 돌풍을 일으킨 FRANK와 TC의 약진도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대회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언어로 생중계된다.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경기가 실시간 중계되며, 전 세계 팬들이 동시에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경기 시작 전까지 게임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승부 예측 이벤트에 참여하면 ‘SWC2025 휘장’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컴투스는 “단순한 경기 관람을 넘어 팬과 선수, 그리고 게임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SWC2025’는 세계 최강 소환사를 가리는 글로벌 e스포츠 리그다. 앞서 프랑스에서 열린 유럽 컵에서는 RAXXAZ, P4FFIX, GOLEMPICHAGA가 월드 파이널 진출권을 확보했으며,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아메리카 컵에서는 RAIGEKI, BIGV, PANDALIK3가 최종 티켓을 손에 넣었다.

부산에서 열리는 이번 아시아퍼시픽 컵을 통해 남은 세 명의 진출자가 결정되면, 오는 11월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에서 최종 챔피언이 가려진다.

컴투스 관계자는 “부산은 아시아 e스포츠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외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열정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SWC2025’ 아시아퍼시픽 컵 및 대회 관련 정보는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과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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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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