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탄두 중량이 8t에 달해 '괴물미사일'로 불리는 현무-5 탄도미사일이 올해 연말부터 작전부대에 배치됩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6일 "현무-5는 현재 전력화 과정에 들어간 상태로 올해 연말부터 실전배치가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탄두 위력과 사거리를 강화한 '차세대 미사일 체계'도 개발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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