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쉬었는데 더 피곤하다면”…동아제약, 명절 피로 해소법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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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쉬었는데 더 피곤하다면”…동아제약, 명절 피로 해소법 제안

투데이신문 2025-10-17 12:17: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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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강현민 기자】열흘 남짓의 연휴도 어느새 일주일 전의 일이 됐다. ‘진짜 휴식’을 위해 늘어지게 늦잠을 자고 많은 음식을 먹으며 시간을 보낸 이들이 적잖을 것이다. 하지만 이는 에너지를 보충해주는 방법이 아니라, 오히려 생체리듬이 꼬이게 해 피로를 가중하는 원인이 된다. 잘 쉬 었는데도 피로감을 호소하는 데에 나름의 과학적 이유가 있는 것이다.

동아제약의 독일 멀티비타민 브랜드 오쏘몰은 이러한 명절 증후군을 효과적으로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17일, 자사 제품과 함께 소개했다.

엉망이 된 생활패턴 다잡는 수면 공식

먼저 생활 패턴부터 살펴야 한다. 특히 규칙적이고 충분한 숙면으로 생체리듬을 되돌려야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이럴 때 비타민B6과 마그네슘이 풍부한 바나나를 섭취해 보자. 비타민B6는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과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의 합성에 필요하다. 마그네슘은 근육을 이완시켜 몸의 긴장을 푸는 데 도움을 줘, 불면증이 있는 이들에게 권장한다.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마시는 것도 방법이다. 우유에 풍부한 칼슘은 멜라토닌의 분비를 도와 근육이나 신경을 안정시켜준다.

[사진=동아제약]
[사진=동아제약]

집안일에 조용히 소진되었다면, 비타민B

장시간 음식과 설거지를 하다 보면 체력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여기에 기름진 음식과 잦은 음주까지 더해지면 체내 미네랄 불균형과 에너지 대사 저하로 이어진다. 이때 필요한 것이 에너지 생성과 대사활동을 돕는 미량영양소인 비타민B군이다.

특히 비타민 B군은 에너지 생성에 필수적이지만 수용성이기 때문에 체내에 축적되지 않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동아제약은 연휴 이후 피로 회복을 위해 비타민 B군을 충분히 보충하는 것을 제안한다. 남녀 생리적 특성에 맞춘 멀티비타민 제품을 통해 비타민 B12·B2·B6·나이아신 등을 섭취하면 에너지 생성이 활발해지고, 일상 속 활력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빠른 회복 원한다면 ‘흡수율’에 주목

멀티비타민 효과가 체감되지 않는다고 느끼는 사람이라면 흡수율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 수용성 비타민은 액상 형태일 때 흡수가 더 잘되며, 정제와 액상을 함께 활용하는 이중제형 제품이 등장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흡수율을 높이는 이중제형 제품 가운데 남성용 제품에는 아연·비오틴, 여성용 제품에는 칼슘·철·엽산 등을 강화한 바이탈 라인 제품을 제안하며, “라이프스타일과 생리적 특성에 맞춘 영양 관리가 연휴 이후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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