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투병 진태현 "아내 없이 아무것도 안 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갑상선암 투병 진태현 "아내 없이 아무것도 안 해"

모두서치 2025-10-17 11:29:52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어려운 시간을 함께 보내며 더 돈독해졌다고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6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시은은 "힘든 일을 같이 겪으면서 그럴 때마다 우리가 더 챗바퀴가 맞아가는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그는 "그런 힘든 일들이 꼭 나쁜 일인가 싶었다"고 덧붙였다.

진태현은 "일이 생기면 아내를 먼저 생각한다"며 "'내가 아프면 아내가 어떡하지' 한다"고 말했다.

홍진경이 "시은 씨와 떨어지면 분리불안 증세가 있다더라. 다 큰 성인이 너무 심한 거 아니냐"고 했다.

이에 진태현은 "실제로 아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안 한다"며 "밥도 잘 안 먹는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최근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지난 6월 퇴원했다.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지난 2022년 출산을 20일 앞두고 유산했다. 두 사람은 현재 입양한 세 딸과 생활 중이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