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가평군은 가을·겨울철 관광 활성화를 위해 24일∼12월 7일 중 1박 이상 여행객에게 체험·숙박비 1만∼7만원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가평지역 외 거주하는 개인이나 팀이다.
숙박비는 1박 기준 1인 3만원, 2인 5만원, 3∼4인 7만원 등 최대 3박을 지원한다. 여행 기간 1인당 하루 1만원의 체험비도 3일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을 받으려면 자유 일정으로 미리 여행계획서를 제출하고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또 디지털 관광주민증 참여 업체를 2곳 이상 이용하고, 여행 기간 가평 관광 관련 글을 하루 1회 이상 SNS에 게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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