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중앙동 주민들, 구슬땀 흘리며 환경정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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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중앙동 주민들, 구슬땀 흘리며 환경정비 나서

경기일보 2025-10-17 11:08: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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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통장단과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환경정비활동을 펼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과천시 제공

 

과천시 중앙동은 지난 15일과 16일, 통장단과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함께 마을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들은 구역을 나눠 잡초를 제거하고, 인도 주변과 어린이놀이터, 주차장 등 주민 생활공간을 꼼꼼히 손봤다. 곳곳에 쌓였던 낙엽과 쓰레기가 정리되자 동네는 한결 깨끗해졌고, 지나가던 주민들도 “보기만 해도 상쾌하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번 정비는 민원이 집중되던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돼 보행자 안전과 생활 불편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행정이 함께 지원한 이번 활동은 민‧관이 힘을 모은 협력의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신윤희 중앙동장은 “주민들이 손수 나서서 우리 동네를 가꿔준 덕분에 중앙동이 더 깨끗하고 밝아졌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이어가, 모두가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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