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Sh수협은행은 지난 16일, 해양수산부·군산시와 공동으로 전북 군산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일맥원’을 방문하고 시설 거주 청소년들을 위한 농수산물과 지원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군산시 강임준 시장, 해양수산부 홍래형 수산정책실장, 일맥원 이상훈 원장, Sh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h수협은행이 해양수산부, 군산시와 협력해 복지시설 거주 청소년 지원에 나섰다. 16일 전북 군산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일맥원을 방문해 농수산물과 지원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신학기 Sh수협은행장, 홍래형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 강임준 군산시장, 일맥원 이상훈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일맥원은 18세 이하 아동과 청소년 35명이 거주하는 복지시설이다.
Sh수협은행은 해양수산부, 군산시와 함께 지방살리기 차원의 상생협력방안을 논의하고 내수경기 진작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학기 은행장은 “해양수산부, 군산시와 한뜻을 모아 아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채워줄 한끼를 선물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설 거주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이들의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해 우리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나눔문화를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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