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나솔사계' 예고편에 '벙벙좌' 24기 영식이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16일 방송한 ENA·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다음주 방송 예고편에는 '나는 솔로'의 24기 영식이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다음주 예고로 순백의 남자들이 총출동하는 '순수남 특집'이 전파를 탄다고 전해졌고, MC 경리는 "순수남? 영식님 나오나?"라며 궁금해했다.
이후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서는 실제 24기 영식이 모습을 드러냈고, 이 모습을 본 데프콘은 "우리들의 동생, 24기 영식 씨가 왔습니다!"라고 환호하며 박수쳤다.
앞서 24기 영식은 '나는 솔로' 출연 당시 같은 기수 옥순에게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현하는 모습으로 주목 받았다.
하지만 다른 출연자들을 배려하지 않거나 옥순의 말 뜻을 왜곡해 받아들이며 "어안이 벙벙하다"는 말을 계속 반복하며 질타를 받기도 했다.
'어안이 벙벙', '벙벙좌'로 시청자들에게 각인된 24기 영식은 "연애 경험이 짧고 부족하다"며 자신의 성향을 고백한 바 있다.
밝은 모습으로 '나솔사계'에 등장한 24기 영식이 보여줄 활약상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16일 방송된 '나솔사계'에서는 11기 영숙·미스터 김, 23기 옥순·미스터 강, 24기 옥순·미스터 나, 25기 옥순·미스터 윤까지 총 4쌍이 최종 커플로 맺어졌다.
사진 = SBS Plu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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