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3D 캐릭터 변신과 함께, 새 싱글 ‘SPAGHETTI’의 열정 흥 매력을 새롭게 강조했다.
17일 쏘스뮤직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르세라핌 싱글 1집 ‘SPAGHETTI’의 트랙 샘플러를 공개했다.
‘SAMPLER PLATTER’ 명칭과 함께 총 2종으로 공개된 샘플러에는 3D 캐릭터로 변신한 르세라핌 다섯 멤버들을 포인트로 한 독특한 영상호흡과 이를 따르는 경쾌한 음악리듬들이 펼쳐진다.
‘WEIRD GARLIC’(위어드 갈릭) 콘셉트를 강조한 듯한 캐릭터의 스타일링감과 함께, 드럼 세탁기 안에서 스파게티가 돌아가는 독특한 모습과 맞물린 얼터너티브 펑크 팝(Alternative funk pop) 장르의 곡 흐름이 우선 이목을 사로잡는다.
또한 무중력 상태의 주방을 배경으로 한 ‘CHEEKY NEON PEPPER’(치키 네온 페퍼) 스타일링의 캐릭터들과 맞물린 디스코 팝(Disco pop) 스타일의 비트감은 은근한 경쾌감을 느끼게 한다.
이러한 샘플러의 흐름은 앞선 티저들과 함께 첫 싱글 ‘SPAGHETTI’으로 펼쳐질 세라핌만의 독특한 호흡을 기대케 한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24일 오후 1시 첫 싱글 ‘SPAGHETTI’를 발표하고, 같은 날 밤 10시 Mnet과 M2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스파게티, 지구를 감다’에 출연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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