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 1라운드 김세영과 김효주 1,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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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 1라운드 김세영과 김효주 1, 2위

오토레이싱 2025-10-17 09:54: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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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정규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 1라운드부터 한국 선수들의 선전과 진기록이 이어지며 역대급 흥행을 예고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 김세영 경기 장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 김세영 경기 장면.

10월 16일 전라남도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개막한 1라운드에서 김세영은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8개를 합해 10언더파 62타로 대회 코스레코드를 기록했고, 김효주는 8언더파 64타로 나란히 리더보드 최상단을 장식했다. 한국 선수의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은 2021년 이후 4년 만으로 주말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루시 리(미국)는 13번홀(파3, 155야드)에서 완벽한 궤적을 그리며 공을 홀컵에 그대로 집어넣었다. 이로써 루시 리는 1억 8,110만 원 상당의 ‘BMW i7 eDrive50 M Spt’를 홀인원 부상으로 받게 됐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김효주 경기 장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김효주 경기 장면

이번 홀인원은 2022년 대회에서 최나연과 아리야 주타누간이 달성한 이후 3년 만에 나온 기록으로 대회 초반부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은 루시 리 외에도 김세영과 김효주, 김아림 등 다수의 선수들이 이글을 기록하며 철저한 코스 관리와 최상의 그린 컨디션 속에서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루시 리 홀인원.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루시 리 홀인원.

홀인원의 루시 리는 경기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바람이 부는 상황이었지만 거리가 딱 맞았고, 핀을 직접 겨냥해 샷을 날렸는데 그대로 들어가 너무 놀랐다”며 “홀인원 부상으로 BMW의 럭셔리 차를 받게 돼 너무 기쁘고, 차 수령과 관련한 절차를 빨리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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