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파리바게뜨는 오는 27일부터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5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 회원 정상과 정부 대표단과 경제계 주요 인사들, 취재진들이 모인 글로벌 무대에서 K베이커리의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파리바게뜨는 CSOM(최종고위관리회의), AMM(외교통상장관회의)에 전통 요소와 맛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다양한 제품을 제공한다.
또 파리바게뜨는 정상회의 기간 동안 국제미디어센터에서 카페테리아를 운영한다. 주요 국제행사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각국에서 모인 기자단에게 베이커리, 샌드위치, 음료 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2010년 서울 G20 정상회의와 2018년, 2019년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에서도 미디어센터 카페테리아를 운영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정상과 글로벌 리더들을 초청하는 중요한 국가 행사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파리바게뜨가 보유한 제품과 서비스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성공적인 행사 진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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