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이수만 프로듀서의 중화권 기반 걸그룹 A2O MAY가 첫 EP 앨범과 함께,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를 시작한다.
17일 A2O엔터테인먼트 측은 걸그룹 A2O MAY가 오는 24일 첫 EP 'PAPARAZZI ARRIVE(파파라치 어라이브)'를 발표한다고 전했다.
'PAPARAZZI ARRIVE'는 지난해 말 데뷔싱글 'Under My Skin(언더 마이 스킨) (A2O)'부터 올해 4월 'BOSS(보스)', 8월 'B.B.B (Bigger Badder Better)' 등 싱글 3부작에 이은 첫 미니앨범이다.
데뷔 10개월간 'Zalpha Pop(잘파 팝)'이라는 장르 키워드를 만들며 다각도로 활동, 중국 여성 아티스트 최초 미국 미디어베이스(Mediabase) TOP 40 차트인, ‘102.7 KIIS FM Wango Tango(왕고 탱고)’ 초청 등 이례적인 글로벌 활약을 펼쳤던 이들의 새로운 호흡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한편 A2O MAY는 오는 24일 첫 EP 'PAPARAZZI ARRIVE' 발표를 앞둔 가운데, 오는 21일 미국 FOX5 ‘Good Day New York’과 미국 iHeartRadio 산하의 ‘Z100’에서 진행하는 어쿠스틱 공연 프로그램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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