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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앰퍼샌드원은 지난 14일 방송한 ‘CBS 뉴스 시카고’에 출연했다.
해당 방송에서 프로그램 측은 “가장 핫한 K팝 그룹 중 하나인 앰퍼샌드원이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공연하기 전 스튜디오를 방문했다”며 앰퍼샌드원을 소개했다.
앰퍼샌드원은 ‘K팝이 유나이티드 센터를 장악했다’(K-POP TAKES OVER THE UNITED CENTER)는 주제로 이번 진행된 인터뷰에서 소속사 선배 보이그룹 피원하모니 월드투어 북미 공연에 오프닝 아티스트로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이들은 “또다시 미국 팬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놀랍다. 항상 큰 경기장에서 공연하는 걸 꿈꿔왔었는데 이번 기회로 실현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앰퍼샌드원은 K팝을 주제로 한 대화도 나눴다. 멤버들은 “K팝에는 정말 다양한 장르가 있다”면서 “K팝을 통해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문화를 경험하며 국경을 초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앰퍼샌드원은 ‘그게 그거지’(That’s That)를 비롯한 다채로운 장의 곡으로 피원하모니 북미 공연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11월 국내에서 데뷔 후 첫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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