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2025 대구 동구 어울림 콘서트: 두두다동(두근두근다함께동구)'에 출격한다.
최근 대구 동구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2025 대구 동구 어울림한마당'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 행사는 10월 18일 토요일 동구 율하체육공원에서 열린다.
10시부터 시작되는 해당 행사는 어울림 체육대회, 레이저서바이벌, 평생학습 어울마당, 동구 i팝업놀이터 등을 준비했다. 특히, 오후 5시부터는 전국 트롯 경연대회 본선이 열릴 예정이다.
여러 프로그램 중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축하공연인 어울림콘서트. 이번 공연에는 송성호, 신승태, 진해성 등 인기 트롯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그리고 이 자리에 '대구의 아들' 이찬원도 함께해 고향의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울림 콘서트’의 입장권은 당일 오전 9시 선착순 5,000명에게 무료로 배부된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10월 20일, 정규 2집 '찬란(燦爛)'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타이틀 곡은 '오늘은 왠지'. 이번 앨범은 작곡가 조영수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로이킴, 작사가 김이나, 로코베리, 이유진, 한길, 다섯달란트, 이규형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그는 JTBC '톡파원 25시', KBS 2TV '불후의 명곡', '셀럽병사의 비밀' MC 등 방송인으로서도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사진 = 대구 동구청 공식 블로그, 이찬원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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