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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14일 이 같은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자는 돈을 벌기 위해 캄보디아로 간 아들 A씨로부터 “살려달라”는 전화를 받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돈을 벌 목적으로 이달 초 캄보디아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행방을 추적하는 동시에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과 구조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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