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여주시는 지난 15일 모든 세대가 함께 만들어가는 여주형 어르신친화도시 2.0 비전 실현을 위해 ‘여주시 어르신친화도시 WHO 재인증 선포식’을 개최했다.
시는 2023년부터 어르신친화도시로 최초 인증 후 3년 동안 5대영역 9대목표 78개 세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2026년부터 5개년 동안 WHO 어르신친화도시 국제도시로 재인증을 받았다.
이를 위해 시는 이번 WHO 재인증 선포식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기념하며 국제도시로서 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행사는 세대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비전선포식 및 축하공연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비전선포식은 어르신친화도시 선언 낭독문, 인증서 입장 및 전달식, 선포버튼식을 통해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는 어르신친화도시 재인증을 선포하며 모든 세대가 존중받는 포용의 도시"라며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과 주거 균형발전, 어르신들의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문화 여가활동 확충,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외부환경과 생활안전, 건강과 지역돌봄 확충 등 여주시 어르신친화도시 2.0 5대 비전전략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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