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이강인-손흥민 효과! '2130억' 홍명보호, 월드컵 확정 국가 중 몸값 15위...'3533억' 일본은 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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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이강인-손흥민 효과! '2130억' 홍명보호, 월드컵 확정 국가 중 몸값 15위...'3533억' 일본은 9위

인터풋볼 2025-10-16 20:04: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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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랜스퍼마크트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대한민국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진출 국가 중 몸값 15위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진출을 확정한 28개 국 몸값 순위를 나열했다. 현재 스쿼드 가치를 기준으로 순위가 정해졌다. 

한국은 15위였다. 한국 전체 몸값은 1억 2,900만 유로(약 2,130억 원)다. 파라과이, 우루과이, 이집트, 튀니지,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우즈베키스탄, 카보 베르데, 남아프리카 공화국, 뉴질랜드, 카타르, 요르단이 한국 아래에 있다.

한국 최고 몸값은 김민재다. 김민재는 3,200만 유로(약 528억 원)로 최근 몸값이 떨어졌어도 한국 선수 중 가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는 이강인이 2,500만 유로(약 412억 원)로 2위다. 33살 손흥민은 LAFC로 떠났지만 2,000만 유로(약 330억 원)로 3위에 올라있다.

황희찬(1,200만 유로), 황인범(1,000만 유로), 옌스 카스트로프, 오현규(이상 600만 유로), 설영우(45만 유로) 등이 뒤를 잇고 있다. 

아시아 국가 중 1위는 일본이다. 일본은 2억 1,400만 유로(약 3,533억 원)로 한국과 큰 차이가 난다. 캐나다, 에콰도르, 멕시코, 가나, 알제리 같은 강호들이 일본 아래에 있다. 북중미 월드컵 확정 국가 중 9위에 해당된다.

세네갈이 8위, 코트디부아르가 7위다. 콜롬비아가 6위, 미국이 5위, 모로코가 4위에 올라있고 아르헨티나가 3위, 브라질이 2위, 잉글랜드가 1위에 위치 중이다. 잉글랜드는 10 2,800만 유로(약 1조 6,796억 원)로 압도적인 팀 가치를 자랑했다. 아직 48개 국 중 28개 국만 확정이 돼 추가로 20개 국이 더 들어온다면 순위는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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