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세바스티앙 르코르뉘 총리에 대한 16일 하원의 연속 2회 불신임투표가 모두 부결되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에 따라 르코르뉘 총리와 그 내각은 살아남아 계속 국정을 운영하게 되었다.
이날 두 번째 불신임 투표는 극우의 '국민 집결(RN)이 주도했으나 단 144명 의원만 찬성하고 433명이 반대해 부결되었다.
하원 577석의 과반선인 289석의 찬성이 있어야 불신임 투표가 통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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