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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는 지난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축구 경기 중에 의욕이 앞서 코뼈가 골절됐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잠시 축구를 쉬면서 그동안 못했던 일들을 이것저것 하고 있어요. 다행히 지금은 잘 회복해서 예전 코로 돌아왔습니다. 걱정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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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현이는 병원복을 입은 채 입원한 모습이다. 코에 깁스를 한 이현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현이는 “코로 숨을 못 쉬어서 며칠 동안 스프레이로 입을 계속 축여줘야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현이는 16일 “코뼈가 부러진 건 거의 두 달 전이라 이제 잘 붙었다”면서 “격한 운동 말고는 해도 된다고 하셔서 올 가을에는 골프를 좀 열심히 연습해 볼 생각”이라고 근황을 알렸다.
이현이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의 원년 멤버이자 FC 구척장신 팀의 주장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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